테아나우 출발 밀포드 사운드 투어 / 9박 10일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 - 퀸스타운
여행날짜 : 2024년 12월 30일 - 2025년 1월 8일 드! 디! 어! 밀포드 사운드 가는 날. 치치에서 안 좋았던 날씨가 모든 걸 막아주길 간절히 바라며 아침에 눈을 떴다.다행히 날씨는 너무 나도 좋았다. 밀포드 사운드 날씨도 좋다고 떴다.그러고 나니까 고민이 생겼다. 옷을 도대체 어떻게 입지? 여름이어도 춥다는 사람들이 있고.. 사진이나 영상 보면 다들 따뜻하게 입고 있었다. 하지만 이 햇빛이면 패딩은 짐 될 것 같아서, 약 2년 반 동안의 뉴질 경험을 믿고 반팔에 얇은 겉옷으로 결정.친구도 나를 믿고 원피스에 겉옷 하나 챙겼다. 우리는 승리했다:) 테아나우 출발 밀포드 사운드 투어 - Real NZ 투어 소요시간 : 약 7시간 / 금액 : 인당 $234 / 주차는 아래 게시글에서 확인 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