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 공항 근처 브라질 카페 별 다섯 개 / 9박 10일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 - 퀸스타운
여행일자 : 2024년 12월 28일 - 2025년 1월 8일 오클랜드 복귀 D - 1 FERG BURGER 일단 퀸스타운 시내로 나왔다. 왜냐 아직 퍼그버거를 못 먹었기 때문이다. 다들 꼭 먹어야 한다며 강추강추강추! 했던!!... 하지만 나는 한 번 먹어봤으니 이제 더 안 먹어도 될 것 같다. 총 $34.8줄 서서 먹는 것을 안 좋아해서 왔다 갔다 지나가면서 계속 기회를 엿봤다. 첫날 친구와 Bar에 갔다가 숙소로 복귀하면서 슬쩍 봤을 때가 12시 좀 넘었었는데 그때도 줄이 있었다.스고이,, 그래도 줄 짧을 때를 노려서 줄대기 20분, 음식 대기 10분 총 30분 걸렸다! 유명한 거니까 한 번쯤은 먹어보면 좋을 듯하다.하지만 ㅎㅎ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 대체 왜 이걸 줄 서서 먹지라는 생각이 들었다..